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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BOOK-Future Stars!-호시노 아카리 편

聖川灯里💙🌷 2023. 7. 28. 21:52





Q 1. 어떤 아이였어?

그러네. 어떤 아이였더라, 예전에는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 사람들과 마주하는 것도 없었네. 지금 생각해 보면, 조금 별난 아이였네. 혼자 있는 편이 진정되는 타입이었나 봐. (웃음)



Q 2.  어릴 적의 추억

추억이라고 부를만한 게 별로 없었던 것 같아. 계속 혼자 있었으니까... 그래도 그 시절에는 책을 자주 읽었었어. 책 속의 세계에 들어간 것 같아서 엄청 즐거웠었어! 이것도 일종의 추억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Q 3.  가족에 대해서

가족 말이야? 모두들 상냥한 사람들이었어. 하지만 엄마도 오빠도 바빠서 별로 길게 이야기한 적은 없네. 그래도 좋은 기억으로 가득해.



Q 4. 닉네임은?

흠... 예전에는 없었지만 사오토메 학원에 들어가고 나서부터 여러 별명으로 불리고 있어. 가끔가다..."*아카쨩"이라고 부르는 바보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별명이 생긴 건 진심으로 기뻐.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여러 별명을 붙여볼까?

*赤ちゃん(아기)랑 동음

Q 5.  어릴 적 푹 빠졌던 것

역시 책이라고 생각해. 그중에서도 특히 "그림책"이 정말 좋아서 거의 매일같이 읽었었어.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책은 "미녀와 야수"였어. 스토리 자체도 마음에 들었지만 역시, 야수가 왕자로 바뀌는 씬이 너무 멋있어서 자주 봤었네.



Q 6.  당시에 동경했던 것

동경하는 사람은 없었네. 동경하는 꿈은 있었지만. 어릴 적에는 그림을 그리는 게 좋아서 일러스트레이터가 꿈이었어. 지금은 작곡가가 되었지만. 그래도 꿈은 언제라도 바뀌고 그리고 바꿀 수 있어. 그러니까 후회하지는 않아. 지금에 만족하고 있으니까.



HISTORY


사람을 싫어하는 아이


1살  울보의 첫 외출

가족들과의 첫 소풍이었는데.

계속 울었던 모양이야. 계기도 없는데 말이야.

아마도, 소음이 무서웠던 게 아닐까?



5살 산더미 같은 그림책

어렸을 때는 책을 읽는 것을 좋아했었으니까

거의 매일같이 읽었어. 전부 읽고 그대로 잠들어서

산더미 같은 책에 둘러싸여 낮잠을 자곤 했었어.



6살 초등학교 입학

학교에 들어가면 친구가 생길 거라 생각했었는데

생각한 것과 달리 전혀 생기지 않았어.

그래도, 사람들에게 엮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으니까. 괜찮았지만 말이야.





7살 나폴리 여행

나폴리에서 파티가 있었던 모양이야.

근데, 파티 회장 근처에서 미아가 되었다고

하더라고! 기억에는 없지만.





10살 처음 겪은 감기

나는 몸 자체가 튼튼한 타입이었으니까

겪어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

감기란 건 무서운 거구나 실감했어.



12살 크리스마스의 악몽

크리스마스 당일, 저녁에 있었던 사건이야.

가장 아끼는 인형을 레스토랑에 두고 와서

결국 찾지 못했었어.



15살 사오토메 학원에 대해 알게되다

이때는, 음악이 갑자기 좋아져서

학교를 알아보던 도중, 사오토메 학원을

우연히 알고 나서부터는 "절대로 들어가겠어."라며

열정적이었어.